'윤다훈 딸' 남경민, 임신 고백 "내가 엄마가 되다니..아직도 실감 안 나"

강민선 2022. 8. 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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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3일 남경민은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 #딸맘 #임밍아웃 #엄마 #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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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경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3일 남경민은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
#딸맘 #임밍아웃 #엄마 #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경민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초음파 사진에는 뱃 속 아기의 손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딸맘’ ‘딸바보’라는 태그로 임신한 아이가 딸인 것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다훈의 딸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후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두 살 연상인 배우 겸 뮤지컬 배우 윤진식과 결혼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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