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메디컬 테스트 위해 결장..화요일 진행 예정

반진혁 2022. 8.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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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우도지가 토트넘 홋스퍼의 일원이 되기 위한 절차를 밟는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도지의 토트넘 이적 상황을 전했다.

로마노는 "우도지는 AC 밀란과의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돌아오는 화요일 토트넘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고 귀띔했다.

다만, 토트넘은 우도지를 바로 활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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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데스티니 우도지가 토트넘 홋스퍼의 일원이 되기 위한 절차를 밟는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도지의 토트넘 이적 상황을 전했다.

로마노는 “우도지는 AC 밀란과의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돌아오는 화요일 토트넘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고 귀띔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데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필수라는 판단을 내려 지갑을 열었다.

토트넘의 선수 영입은 현재 진행형이다. 우도지와 손을 잡기 직전인 상황이다.

우도지는 빠른 발을 활용한 적극적인 오버래핑 능력이 극찬을 받고 있다. 발전 가능성이 있어 미래가 더 기대된다는 평가다.

다만, 토트넘은 우도지를 바로 활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라이언 세세뇽, 이반 페리시치 등이 있는 만큼 영입 후 곧바로 임대를 보낼 예정이다.

우도지는 토트넘과 5년 계약을 체결한 후 곧바로 현재 뛰고 있는 우디네세로 1년 임대를 떠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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