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5636명 확진돼 누적 89만2424명..3명 사망

정우용 기자 2022. 8. 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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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563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17명 포함 563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9만2424명(해외유입 1384명 포함)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309명이 됐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3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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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운영을 재개한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있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는 휴게시간이다. 2022.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1일 오전 운영을 재개한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있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는 휴게시간이다. 2022.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에서 563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17명 포함 563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9만2424명(해외유입 1384명 포함)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309명이 됐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35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민475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4%(229병상 중 120병상)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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