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호우특보 해제.. 광주·전남 폭염 '최고 34도'

박성호 2022. 8. 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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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청권에 최대 1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권남부와 전북북부에는 오늘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35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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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청권에 최대 1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6시 현재까지 부여에는 시간당 110mm, 보령에 72.7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충청권남부와 전북북부에는 오늘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광주와 전남·북,대구와 경상남·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일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35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에는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에서 5mm 안팎 수준의 적은 비가 내리겠으며, 낮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4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밤에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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