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박명수 "출연료 반만 받아야 한다"..왜?

김미화 기자 2022. 8. 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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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박명수가 출연료를 반만 받아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계산에 열중하는 현주엽에게 "여기서 꽃게를 먹으면 내일 한우를 못 먹는다"며 말렸지만, 현주엽은 남는 잔액을 정확히 계산해 꽃게무침까지 시켰다.

노사연은 "이제 얘네들 먹는 걸 보자"며 현주엽, 히밥에 백기를 들었고 박명수는 "우리는 출연료 반만 받아야 한다. 현주엽, 히밥이 방송에 다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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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현주엽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박명수가 출연료를 반만 받아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 토밥즈는 전북 군산의 감자탕, 프랑스 정통 디저트, 닭볶음탕 맛집을 찾았다.

현주엽은 닭볶음탕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에도 히밥과 신중히 대화를 나누며 계산기를 두드렸다. 식비에 맞추어 계절 메뉴인 꽃게무침을 추가로 주문하기 위해서였던 것.

박명수는 계산에 열중하는 현주엽에게 "여기서 꽃게를 먹으면 내일 한우를 못 먹는다"며 말렸지만, 현주엽은 남는 잔액을 정확히 계산해 꽃게무침까지 시켰다.

멤버들은 닭발로 우려낸 닭볶음탕을 먹자 감칠맛에 매료됐다. 평소 닭고기를 많이 먹지 않던 현주엽조차 식사를 멈출 줄 몰랐을 정도. 다른 멤버들이 한계치에 도달한 상황에서도 현주엽의 먹방은 끝나지 않았다.

노사연은 "이제 얘네들 먹는 걸 보자"며 현주엽, 히밥에 백기를 들었고 박명수는 "우리는 출연료 반만 받아야 한다. 현주엽, 히밥이 방송에 다 나온다"고 말했다.

현주엽의 엄청난 먹방에 김종민은 "많이 드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연예계에서 탑은 현주엽"이라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고기, 밥, 국수, 술 전체 1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밥좋아'는 전국 곳곳의 맛집을 탐방하며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며 각 지역의 명소, 복불복 게임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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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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