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3일 6071명 확진·3명 사망..확진자 124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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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2일 연속 6000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토요일이었던 지난 13일 607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4만825명으로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596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109명은 해외유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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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2일 연속 6000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토요일이었던 지난 13일 607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4만825명으로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날(12일) 6108명보다 37명 적고 일주일 전(6일) 5625명에 비해서는 446명 증가한 수치다. 인천시는 지난 8~9일 7000명대에서 10일 6000명대로 내려왔으나 다시 7000명대로 재진입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6000명대로 내려갔다.
계속해서 더블링 현상을 보이던 인천 확진자수는 최근 들어 증가폭이 둔화됐다. 6월말부터 7월21일까지 일주일마다 약 2배씩 늘었으나 이후부터는 일주일 평균 30% 안팎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596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109명은 해외유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1439명으로 늘었으며, 재택치료자는 4만3604명으로 집계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41.3%, 준중환자병상 57.1%, 일반병상 42.2%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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