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독립유공자 후손에 '디오스 식기세척기' 기부

김양혁 기자 2022. 8.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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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LG전자가 오는 22일까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식기세척기 약 20대를 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성일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 상무는 "앞선 기술을 갖춰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국내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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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일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 상무(왼쪽)와 이광희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기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LG전자가 오는 22일까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식기세척기 약 20대를 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품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제공된다.

경남 창원에서 생산하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물을 끓여 만든 트루스팀(TrueSteam) 기능을 적용했다. LG전자에 따르면 국내서 해당 기능을 적용한 제품은 유일하다. 식중독, 장염 등의 우려가 큰 여름철 위생 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성일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 상무는 “앞선 기술을 갖춰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국내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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