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100만 사냥 성공!
이재은 온라인기자 입력 2022. 8. 14. 09:51
영화 ‘헌트’가 100만 사냥에 성공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헌트’는 지난 13일 관객수 39만448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0만7533명이다.
같은 날 ‘한산: 용의 출현’은 26만2393명이 봐 누적관객수 554만3066명이 됐다. ‘비상선언’과 ‘탑건: 매버릭’은 각각 7만4231명, 4만6011명이 극장을 찾아 박스오피스 3, 4위를 기록했다. ‘DC 리그 오브 슈퍼-펫’은 3만1899명이 관람해 5위에 머물렀다.
이 가운데 ‘헌트’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이 1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은 100만 관객을 의미하는 풍선을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지난 10일 개봉했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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