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집중호우로 14명 사망·6명 실종..7,480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에서 50대 남성 등 2명이 실종되면서 호우 피해 실종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호우로 오늘(14일) 오전 11시까지 사망자 14명, 실종자 6명의 인명 피해가 났고, 부상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 하천가에서 50대 남성을 포함한 2명이 차량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부여에서 50대 남성 등 2명이 실종되면서 호우 피해 실종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호우로 오늘(14일) 오전 11시까지 사망자 14명, 실종자 6명의 인명 피해가 났고, 부상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 하천가에서 50대 남성을 포함한 2명이 차량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구조대가 출동했지만 1시간여 만인 새벽 3시쯤 인근 하천 제방에서 차량만 발견됐고, 충남소방본부는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해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사람은 더 늘어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등 7개 시도 55개 시군구에서 7,4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이재민은 1,107세대, 1,901명이며, 대부분 서울과 경기에 집중됐습니다.
공공시설 가운데 역사와 선로 침수는 11건, 철도 피해는 13건으로 집계됐고, 산사태는 229건에 이르는 등 피해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사유시설 중 주택·상가 침수는 6,205채이며, 침수 대부분은 서울에서 발생했습니다.
농작물 침수 면적은 1,000ha가 넘었고, 가축은 8만 6천5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가 난 각종 시설의 응급 복구율은 89.3%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마른 호수·녹은 빙하에 시체와 유골이…기후 변화로 발견돼
- [특파원 리포트] “아들 왜 데려갔나”…화난 중국, 펠로시 도덕성 흠집내기?
- [테크톡] 이더리움 다음 달 ‘업그레이드’…비트코인 넘어설까?
- 60년 전 명감독은 이미 알았네, ‘몰카’의 본질을
- 후원 기업이 걸림돌이 된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 ‘대변신’ 광화문광장, 도로도 확 줄었다고?
- 40도 고열인데 갈 곳 없어…‘절반 비어있다’는 병상은 어디에?
- 국민 78% “北 정권에 반감”…2022 국민 통일의식 조사
- 이준석, 尹·윤핵관 직격…“나를 그xx라 하던 사람 대통령 만들어”
- [단독] 南 민간-北 대변단체, 사도광산 공동조사…“역사 대응은 ‘민족’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