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김세정, 진짜 회사원으로 성장..시청률은 소폭 하락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늘의 웹툰' 시청률이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연출 조수원)이 시청률 2.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4%보다 0.6%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첫 방송 이후 3~4%대를 유지했지만, 6회 만에 2%대로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선 온마음(김세정)이 편집부 내에서 악역을 맡고 있는 권영배(양현민)를 이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결국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이 나서 온마음과 구준영(남윤수)을 따로 불러, 권영배의 사정을 설명했다. 이후 온마음은 이상과 현실을 깨닫고, 진짜 회사원으로 성장했다.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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