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2세 임신 "아직도 안믿겨..내가 엄마라니"

윤효정 기자 2022. 8. 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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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딸이자 연기자인 남경민이 2세를 임신했다.

남경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윤다훈의 딸로 유명한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 드라마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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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딸이자 연기자인 남경민이 2세를 임신했다.

남경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임밍아웃' '딸맘' 이라며 2세가 딸임을 알렸다.

한편 윤다훈의 딸로 유명한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 드라마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남경민은 지난해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윤진식은 두 살 연상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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