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개봉 나흘째 100만 돌파

손승욱 기자 2022. 8. 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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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주연의 첩보액션 '헌트'가 광복절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전날 관객 39만 4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를 100만7천여 명으로 늘렸습니다.

토요일이자 사흘 연휴 첫날인 13일 전체 영화관 관객수는 87만7천여 명으로 전주 토요일 102만여 명에 비해 14.0%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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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주연의 첩보액션 '헌트'가 광복절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전날 관객 39만 4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를 100만7천여 명으로 늘렸습니다.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 이후 '한산: 용의 출현'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습니다.

'한산'은 전날 관객수 26만2천여 명으로 2위, '비상선언'이 7만4천여 명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장기 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이 관객수 4만6천여 명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수 761만4천여 명으로, 2011년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757만 명)이 가지고 있던 톰 크루즈 주연작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755만 명)의 팬데믹 이후 외화 최다 관객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토요일이자 사흘 연휴 첫날인 13일 전체 영화관 관객수는 87만7천여 명으로 전주 토요일 102만여 명에 비해 14.0% 적었습니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연합뉴스)

손승욱 기자s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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