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걸크러시 완전체 비주얼..치명적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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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작사·작곡진 정보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블로그에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크레딧 포스터를 게재했다.
블랙핑크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곡의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온 테디가 이번에도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높은 음악적 완성도가 기대된다.
오는 19일 선공개되는 신곡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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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작사·작곡진 정보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블로그에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크레딧 포스터를 게재했다. 전형적인 핑크룩 콘셉트의 고정관념을 깬, 걸크러시 아우라를 물씬 풍긴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블랙핑크와 의기투합한 YG 프로듀서진이 공개됐다. 작사에 테디(TEDDY)와 Danny Chung, 작곡은 테디와 24, R.Tee 그리고 IDO가 힙을 합쳤다. 편곡은 24, R.Tee, IDO가 참여했다.
블랙핑크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곡의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온 테디가 이번에도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높은 음악적 완성도가 기대된다. 여기에 24와 R.Tee 등 YG의 히트곡 메이커 조합은 글로벌 히트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19일 선공개되는 신곡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다. '본 핑크'(BORN PINK)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곡인 만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군 뒤 오는 9월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표한다. 이후 약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비롯해 대형 프로젝트를 차례차례 펼쳐나갈 계획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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