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테디 손잡은 블랙핑크, 4인4색 압도적 비주얼

황혜진 2022. 8. 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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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제니, 지수, 리사, 로제)가 4인 4색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14일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핑크 베놈) 크레딧 포스터를 공개했다.

8월 19일 선공개되는 신곡 'Pink Venom'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라고 YG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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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제니, 지수, 리사, 로제)가 4인 4색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14일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핑크 베놈) 크레딧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형적인 핑크룩 콘셉트의 고정관념을 깨고 걸크러시 아우라를 물씬 풍기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에는 블랙핑크와 의기투합한 YG 최강 프로듀서진 이름이 새겨졌다. 작사에 TEDDY(테디)와 Danny Chung, 작곡은 TEDDY와 24, R.Tee 그리고 IDO가 힙을 합쳤다. 편곡에는 24, R.Tee, IDO가 참여해 또 하나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블랙핑크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곡의 메인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온 TEDDY가 이번에도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높은 음악적 완성도가 기대된다. 여기에 24와 R.Tee 등 YG의 히트곡 메이커 조합은 음악 팬들 신뢰를 얻기 충분하다.

8월 19일 선공개되는 신곡 'Pink Venom'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라고 YG 측은 설명했다. 'BORN PINK'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곡인 만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는 'Pink Venom'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군 후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한다. 이후 약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비롯해 최정상 인기 그룹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를 차례차례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진=YG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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