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BIG열쇠" 황의조 영입,미련 버리지않은 울버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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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의 거취 관련 노팅엄 포레스트 의 이름이 유력하게 떠오른 가운데 황희찬이 맹활약중인 울버햄턴의 막판 영입전 승리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흘러나오고 있다.
14일(한국시각) MSN은 '디스이스풋볼' 코너를 통해 '울버햄턴이 영입 타깃 황의조를 향한 막판 레이스에서 승리할 수 있는 큰 열쇠를 가질 수도 있다'면서 피트 오루어크 담당 기자의 주장을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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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각) MSN은 '디스이스풋볼' 코너를 통해 '울버햄턴이 영입 타깃 황의조를 향한 막판 레이스에서 승리할 수 있는 큰 열쇠를 가질 수도 있다'면서 피트 오루어크 담당 기자의 주장을 인용, 보도했다.
울버햄턴, 풀럼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수의 구단과 브레스트, 낭트 등 리그1 복수의 구단이 황의조 영입에 끊임없이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13일 프랑스 레퀴프 등 일련의 매체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황의조 영입에 400만 유로(약 53억5000만원)를 제시했고, 황의조 개인을 위한 100만 유로(약13억원) 옵션도 제시했다면서 보르도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 등 현지 매체는 '황의조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영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노팅엄이 황의조를 영입한 후 곧바로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임대를 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노팅엄과 올림피아코스 두 클럽 주인은 한 사람, '그리스 사업가'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다. 황인범이 뛰고 있는 올림피아코스에서 황의조가 함께 뛸 가능성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황의조-황희찬' 한솥밥에 대한 울버햄턴 팬들의 기대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편 울버햄턴은 13일 영국 몰리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승격팀'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황희찬이 선발로 나서 58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결정력 부재, 왜 이 두 구단 모두 황의조 등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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