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체전 경기장 공사 현장 7곳 안전 점검..재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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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월 개최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경기장 개·보수 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구·군·시교육청·시설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9월 8일까지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동천체육관 지붕막 교체 공사, 울산종합운동장 개·보수 공사 등 7개 공사 현장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노후 시설은 체전 전에 안전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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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10월 개최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경기장 개·보수 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구·군·시교육청·시설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9월 8일까지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동천체육관 지붕막 교체 공사, 울산종합운동장 개·보수 공사 등 7개 공사 현장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12대 사망사고 원인이 되는 것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노후 시설은 체전 전에 안전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제거해 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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