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6415명로 누적 93만3103명..사흘째 60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14일 이날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43명을 포함, 64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4016명(국외감염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288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3만3103명이고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488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경북지역 병원의 병상 217개 중 90개(41.5%)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7948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도는 14일 이날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43명을 포함, 64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전 8512명을 기록해 118일사이 최다 발생을 기록한 지 이틀만에 6000명대로 떨어져 사흘째 6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포항 1259명, 구미 1179명, 경산 714명, 경주 461명, 안동 333명, 김천 327명, 영주 290명, 칠곡 282명, 영천 205명, 상주 188명, 문경 149명, 예천 115명, 의성 108명, 영덕 103명, 성주 97명, 청도 92명, 울진 82명, 봉화 70명, 청송 49명, 군위 30명, 영양 21명, 울릉 9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4016명(국외감염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288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3만3103명이고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488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경북지역 병원의 병상 217개 중 90개(41.5%)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7948명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