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6415명로 누적 93만3103명..사흘째 6000명대

정우용 기자 2022. 8. 14.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14일 이날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43명을 포함, 64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4016명(국외감염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288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3만3103명이고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488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경북지역 병원의 병상 217개 중 90개(41.5%)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7948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진 1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찾는 이가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도는 14일 이날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43명을 포함, 64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전 8512명을 기록해 118일사이 최다 발생을 기록한 지 이틀만에 6000명대로 떨어져 사흘째 6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포항 1259명, 구미 1179명, 경산 714명, 경주 461명, 안동 333명, 김천 327명, 영주 290명, 칠곡 282명, 영천 205명, 상주 188명, 문경 149명, 예천 115명, 의성 108명, 영덕 103명, 성주 97명, 청도 92명, 울진 82명, 봉화 70명, 청송 49명, 군위 30명, 영양 21명, 울릉 9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4016명(국외감염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288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3만3103명이고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488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경북지역 병원의 병상 217개 중 90개(41.5%)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7948명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