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영화관에 사람 몰린다..'헌트'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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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에 사람이 몰리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정재·정우성 주연의 첩보액션 '헌트'는 광복절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헌트'는 전날 관객 39만4000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를 100만7000여명으로 늘렸다.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 이후 '한산: 용의 출현'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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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름 극장가에 사람이 몰리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정재·정우성 주연의 첩보액션 '헌트'는 광복절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헌트'는 전날 관객 39만4000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를 100만7000여명으로 늘렸다.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 이후 '한산: 용의 출현'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한산'은 전날 관객수 26만2000여명으로 2위, '비상선언'이 7만4000여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장기 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은 관객수 4만6000여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761만4000여명으로, 2011년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757만명)이 가지고 있던 톰 크루즈 주연작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755만 명)의 팬데믹 이후 외화 최다 관객 기록도 갈아치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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