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299명 신규 확진..사망자 4명 추가

조준영 기자 2022. 8. 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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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99명 추가됐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99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만7087명(사망자 772명 포함)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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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630명 등 도내 전 시·군서 발생..누적 65만7087명
전날보다 123명, 전주보다 643명↑..사망자는 772명으로
코로나19 검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지난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99명 추가됐다. 사망자는 4명 더 늘어났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299명이다. 전날보다 123명 많고, 일주일 전보다는 643명 늘어난 수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429명(79.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87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26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주 642명 △제천 233명 △진천 163명 △음성 123명 △영동 104명 △옥천 102명 △보은·증평 각 95명 △단양 60명 △괴산 52명이다.

사망자도 추가됐다. 청주에서는 70·80·90대 환자 3명이 숨졌다. 보은에서도 90대 환자가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만7087명(사망자 772명 포함)이다. 전날까지 62만 9635명이 완치됐다.

이날 0시 기준 격리 중인 환자는 2만7452명이다. 위중증은 16명(0.06%)이다. 누적 치명률은 0.12%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4이다.

치료 병상은 182개 중 68개(37.4%)가 사용 중이다. 거점전담병원이 운영하는 위중증,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각각 39%, 28.2%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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