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299명 확진..1주일 전보다 6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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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천29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630명, 충주 642명, 제천 233명, 진천 163명, 음성 123명, 영동 104명, 옥천 102명, 보은·증평 각 95명, 단양 60명, 괴산 5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4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5만7천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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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천29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하루 전(4천176명)보다 123명, 1주일 전인 지난 6일(3천656명)보다 643명 많은 수치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630명, 충주 642명, 제천 233명, 진천 163명, 음성 123명, 영동 104명, 옥천 102명, 보은·증평 각 95명, 단양 60명, 괴산 5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4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8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8천6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5만7천87명으로 늘었다.
90대 2명, 80대와 70대 각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772명이 됐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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