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이수만, 삼촌이라고 부른 적 없어..선생님"('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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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이수만을 한번도 삼촌이라고 불러본 적 없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삼촌이..."라며 써니의 삼촌이 이수만 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써니는 "이수만 선생님을 삼촌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면서 "이수만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형님들은 써니가 데뷔하기 전, 어릴 때도 삼촌이라고 부르지 않았는지 궁금해 했고 써니는 "교류가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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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지난 2017년 완전체로 출연했을 당시 수영은 멤버들의 꼴보기 싫을 때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2022년 버전을 공개하면서 수영은 써니에 대해 "무슨 말을 해도 타격감이 1도 없는 게 꼴 뵈기 싫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삼촌이..."라며 써니의 삼촌이 이수만 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수영은 "삼촌 때문이 아니"라며 "맷집이 되게 세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해도 저 웃음을 한결같이 유지한다. '그래 네가 무슨 말을 해봤자 나는 타격감이 없다'는 것"이라며 자신이 약올랐던 부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이수만 선생님을 삼촌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면서 "이수만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형님들은 써니가 데뷔하기 전, 어릴 때도 삼촌이라고 부르지 않았는지 궁금해 했고 써니는 "교류가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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