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남편과 죽일 듯이 피 터지게 싸워" 무슨 일?

이해정 2022. 8. 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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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8월 12일 개인 SNS에 옷 나눔에 관한 공지글을 게시하며 "사진은 전혀 관계 없는. 6일 동안 죽일 듯이 피 터지게 싸우고 화해한 기념으로 남편 뒷모습을 살짝 올려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을 끌어안고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역시 김빈우를 다정하게 안으며 뒷모습만으로도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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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8월 12일 개인 SNS에 옷 나눔에 관한 공지글을 게시하며 "사진은 전혀 관계 없는. 6일 동안 죽일 듯이 피 터지게 싸우고 화해한 기념으로 남편 뒷모습을 살짝 올려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을 끌어안고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빈우는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로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냈고 민낯에도 아기 같은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남편 역시 김빈우를 다정하게 안으며 뒷모습만으로도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넌 내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김빈우는 지난해 75kg에서 52kg까지 무려 23kg을 감량 후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면서 화제가 됐다.

(사진=김빈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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