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299명 확진..70~90대 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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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9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2630명, 충주 642명, 제천 233명, 진천 163명, 음성 123명, 영동 104명, 옥천 102명, 보은 95명, 증평 95명, 단양 60명, 괴산 52명씩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65만7087명, 사망자는 7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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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1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9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2630명, 충주 642명, 제천 233명, 진천 163명, 음성 123명, 영동 104명, 옥천 102명, 보은 95명, 증평 95명, 단양 60명, 괴산 52명씩 확진됐다.
유전자증폭검사(PCR) 87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429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3656명)에 비해선 643명(17.6%) 증가했다.
이 기간 확진자 수는 7일(일) 1961명, 8일(월) 5099명, 9일(화) 5348명, 10일(수) 4637명, 11일(목) 4236명, 12일(금) 4176명이다.
사망자도 4명 나왔다. 청주 70대·80대·90대 각 1명과 보은 90대 1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65만7087명, 사망자는 77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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