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수비만 잘한대?' 김하성, '5G 연속 2루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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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발전이다.
김하성이 최근 5경기 연속 2루타를 터뜨렸다.
이러써 김하성은 최근 6경기 연속 안타이자 5경기 연속 2루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2루타에 이어 번트 내야안타-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주릭슨 프로파와 후안 소토가 범타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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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발전이다.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장타가 폭발하고 있다. 김하성이 최근 5경기 연속 2루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 첫 타석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워싱턴 선발투수 아니발 산체스에게 좌익수 방면 인정 2루타를 때렸다.
이러써 김하성은 최근 6경기 연속 안타이자 5경기 연속 2루타를 기록했다. 수비 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제 몫을 하고 있는 것.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6월 한때 2할 밑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으나 현재는 2할 5푼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타격 역시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2루타에 이어 번트 내야안타-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주릭슨 프로파와 후안 소토가 범타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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