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좌완 신인 상대 전원 우타자 내세워 승리..최지만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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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가 좌완 선발을 상대로 전원 우타자 라인업을 구성, 승리를 거뒀다.
이날 탬파베이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상대 좌완 DL 홀 상대로 전원 우타자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지만은 브랜든 라우, 데이빗 페랄타, 루크 레일리 등 다른 좌타자들과 함께 벤치를 지켰다.
볼티모어의 8회초 공격이 끝난 뒤 탬파베이 투수 피트 페어뱅크스와 볼티모어 타자 로빈슨 치리노스 사이에 언쟁이 붙었고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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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가 좌완 선발을 상대로 전원 우타자 라인업을 구성, 승리를 거뒀다. 최지만은 쉬어갔다.
탬파베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8-2로 이겼다. 이 승리로 59승 53패 기록, 전날 뺏겼던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하루만에 다시 탈환했다. 볼티모어는 59승 54패.
이날 탬파베이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상대 좌완 DL 홀 상대로 전원 우타자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지만은 브랜든 라우, 데이빗 페랄타, 루크 레일리 등 다른 좌타자들과 함께 벤치를 지켰다.
장유쳉은 4회 희생플라이, 6회 중전 안타로 타점을 추가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8회에느 테일러 월스가 투런 홈런으로 응답했다.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출신인 홀은 빅리그 데뷔전에서 3 2/3이닝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5실점 기록하며 쓴맛을 봤다.
탬파베이 선발 쉐인 맥클라나한은 6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자기 몫을 다하며 시즌 11승(5패) 기록했다.
이날 경기 작은 충돌도 있었다. 볼티모어의 8회초 공격이 끝난 뒤 탬파베이 투수 피트 페어뱅크스와 볼티모어 타자 로빈슨 치리노스 사이에 언쟁이 붙었고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치리노스가 승부 도중 뒤늦게 타임을 요청한 것이 페어뱅크스의 심기를 건드렸다. 양 팀 선수단이 두 선수를 빠르게 떼어놓은 덕분에 물리적 충돌로 번지지는 않았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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