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최소 4억 외제차 셀카..C사 벨트는 거들 뿐

이해정 2022. 8. 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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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크리에이터 프리지아(송지아)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8월 13일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레이스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

그러나 이날 프리지아의 '플렉스'는 벨트에 그치지 않았으니, 눈길을 끈 건 R사 외제차 인증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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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영상 크리에이터 프리지아(송지아)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8월 13일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레이스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 올림 머리로 가녀린 상체 라인을 더욱 부각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청바지에는 C사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그러나 이날 프리지아의 '플렉스'는 벨트에 그치지 않았으니, 눈길을 끈 건 R사 외제차 인증샷이었다. 최소 4억원대부터 가격이 형성되는 슈퍼카 중의 슈퍼카로, 프리지아의 화려한 재력 혹은 인맥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

앞서 프리지아는 올해 초 넷플릭스 '솔로지옥'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명품 가품 제품을 착용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이 일자 프리지아는 "가품 사용에 대해 인정하며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배우 강예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효원CNC 소속이다. 두 사람은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에도 강예원은 자신의 SNS에 프리지아 계정을 태그하는 등 과거 불거진 '손절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사진=프리지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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