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꿈다락 주말예술캠퍼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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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오레지나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연구소장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상상하고 체험하고 표현하고 춤추는 과정을 거치며 우리 지역에 대한 정보를 몸으로 인지하고 체화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삶에 반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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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생쌩 토리큐브’를 주제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경북지역 초등학생 40명이 참가했다.
움직임을 기반으로 무용과 연극의 요소를 통합해 새로운 키워드로 상상의 공간을 탐색하는 예술통합 프로그램으로, 포스트 드라마틱 기법을 활용해 지역을 탐색하고 자기만의 고유함을 담아 큐브 공간을 완성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대구가톨릭대 생활체육학과, 무용학과, 문화예술학과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는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연구소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이 사업에 6회 선정돼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시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레지나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연구소장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상상하고 체험하고 표현하고 춤추는 과정을 거치며 우리 지역에 대한 정보를 몸으로 인지하고 체화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삶에 반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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