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33억 집 청소하니 궁전 같네..살림할 맛 나겠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깨끗하게 정돈된 집을 공개했다.

율희는 8월 12일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치워 놓으면 이리 깨끗한 것을... 최대한 오래 유지해보자"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율희, 최민환 부부의 집 내부가 담겼다. 깔끔한 화이트톤 거실에 모델하우스를 방불케하는 세련된 주방이 눈길을 끈다.

아이를 셋 키우는 집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정한 모습에서 율희의 능숙한 살림 솜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이 거주 중인 집은 매입 당시 12억 5천만원에서 현재 33억원으로 집값이 오른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됐다.

현재 율희는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3'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율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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