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신입생 정지웅 "수해 복구, 작지만 일손 보태"

김소연 2022. 8. 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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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대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정지웅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인문대 수해 피해 복구. 작지만 일손 보태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지웅이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대 인문관에서 청소를 돕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사진을 친구가 찍어줬다고 밝히며 친구들과 함께 수해 복구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는 것을 에둘러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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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대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정지웅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인문대 수해 피해 복구. 작지만 일손 보태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지웅이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대 인문관에서 청소를 돕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흥건한 물을 대걸레로 닦으며 정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사진을 친구가 찍어줬다고 밝히며 친구들과 함께 수해 복구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는 것을 에둘러 공개하기도 했다.

정지웅은 올해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22학번으로 입학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정지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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