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김 의원 "尹·펠로시 통화에서 강한 동맹 확인"
이승훈 2022. 8. 14. 07:33
미 연방 하원의 한국계 재선 의원인 앤디 김의원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방한 때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매우 생산적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하원 외교위 소속으로 펠로시 의장의 아시아 국가 순방에 동행한 김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펠로시 의장과의 통화는 매우 훌륭했고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두 사람의 통화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확인했고,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알 수 있었다'며 결과에 만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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