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이정재 만나 "눈빛에 감칠맛..정우성의 기록 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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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영화 '헌트'의 주연을 맡은 이정재, 정우성을 만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13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이영자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헌트는 영화계 소문난 절친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약 23년 만에 동반 출연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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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영화 '헌트'의 주연을 맡은 이정재, 정우성을 만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13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과거 전참시에서 활약했던 정우성에게 "(정우성이) 출연했을 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당시 15%가 넘는 시청률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정재는 "그 기록은 아직도 안 깨지고 있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아직 안 깨졌다. 이번에 이정재씨가 그 기록을 깨 달라"고 답했다.
또 이영자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사실 제가 헌트 예고편을 보고 왔다. 액션이 정말 화끈하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예고편을 보니) 총도 제대로 쏘고, 쫀득쫀득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흐르더라"며 "첫 느낌은 매콤하면서 확 당기는 느낌이었다. 두 배우의 눈빛에 감칠맛이 돌았다"고 묘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헌트는 영화계 소문난 절친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약 23년 만에 동반 출연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헌트는 제75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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