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킹키부츠' 합류 어렵게 결정..김성규 쾌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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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뮤지컬 '킹키부츠' 합류를 알렸다.
13일 김호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킹키부츠'에 합류하게 됐다"라며 "김성규가 건강 상의 이유로 조기하차 하게 돼 4년 만에 찰리로 갑작스럽게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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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호영이 뮤지컬 '킹키부츠' 합류를 알렸다.
13일 김호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킹키부츠'에 합류하게 됐다"라며 "김성규가 건강 상의 이유로 조기하차 하게 돼 4년 만에 찰리로 갑작스럽게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규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 기도한다. 여러분들도 응원과 힘을 달라"라며 "나도 어렵게 결정한 만큼 , '킹키부츠'에 폐가 되지 않고 힘이 되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킹키부츠' 제작사 CJ ENM은 공식입장을 내고 "찰리 역의 김성규가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 하차하게 됐다"라며 "김성규는 하악골 골절로 인한 수술 후 충분한 치료 및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공연 일정 내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돼 불가피하게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2016, 2018 시즌을 함께했던 김호영이 찰리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라며 "이에 따라 기오픈 된 8월23일~9월12일 공연 일정 및 캐스팅 스케줄이 변동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킹키부츠'는 오는 10월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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