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참사' 맨유 텐 하흐, "분명한 것은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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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분발을 촉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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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분발을 촉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맨유는 리그 2연패에 빠졌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첫 승을 거뒀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분석을 하고,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것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우리가 해내지 못했지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브렌트포드를 이길 수 있는 팀이기에 (왜 이런 결과가 초래됐는지) 스스로들에게 질문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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