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겨우 얻은 딸에 "슬슬 기질이 나와..순둥이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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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의 교육을 위해 책까지 살펴봤다.
사진에는 딸을 키우면서 딸의 고집과 고육을 위해 읽고 있는 육아책을 공유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어렵게 얻은 딸인만큼 정성을 다해 금이야 옥이야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육아에 책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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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교육을 위해 책까지 살펴봤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순둥이 어디가고 돌 즈음부터 슬슬 기질이 나오기 시작하여.. (미치고 팔짝 뛰는 매운 맛 육아를 경험한 뒤 벗어나고자...) 여러 떼쓰기, 훈육 책을 보고 있는데 이 책 너무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을 키우면서 딸의 고집과 고육을 위해 읽고 있는 육아책을 공유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어렵게 얻은 딸인만큼 정성을 다해 금이야 옥이야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육아에 책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그는 "기적의 훈육 레시피"라며 "앙~ 물고 떼쓰고 카시트 태웠더니 울다 토하고 (?!) 다양한 떼쓰기에 반대합니다"라고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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