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하율리 집에 몰래카메라 설치? 위기 예고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8. 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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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작가 하율리의 몰래카메라 위기가 예고됐다.

8월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6회(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에서 온마음(김세정 분)과 구준영(남윤수 분)은 인기 웹툰작가 뽐므(하율리 분)를 만났다.

구준영은 담당작가 뽐므의 만화책에 싸인을 받아오라는 숙제를 받았고 온마음이 동행했다.

뽐므의 위기가 예고되는 가운데 온마음은 뽐므에게 "작가님 되게 다정하신 것 같다"고 호감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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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작가 하율리의 몰래카메라 위기가 예고됐다.

8월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6회(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에서 온마음(김세정 분)과 구준영(남윤수 분)은 인기 웹툰작가 뽐므(하율리 분)를 만났다.

구준영은 담당작가 뽐므의 만화책에 싸인을 받아오라는 숙제를 받았고 온마음이 동행했다. 온마음이 만화책을 들자 구준영은 뽐므의 집 앞에서 자연스럽게 택배박스를 챙겨들고 초인종을 눌렀다.

뽐므는 택배에 대해 “미니공청기 분실신고 후에 잊고 있었는데 다시 왔네요. 벌써 새로 샀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이따 가져가라”고 반응했고 그 모습을 그대로 누군가 몰래카메라를 통해 지켜보는 모습으로 갈등을 예고했다. 앞서 뽐므의 택배는 의문의 괴한이 가져갔다가 다시 돌려놓은 상태.

뽐므의 위기가 예고되는 가운데 온마음은 뽐므에게 “작가님 되게 다정하신 것 같다”고 호감을 품었다. 뽐므도 “나도 내 평판이 어떤지 대충 안다. 오늘은 온마음씨가 귀여워서 특별히 친절한 거다”고 온마음에게 호감을 보이며 뽐므의 위기에 온마음이 또 활약할 것인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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