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가심비 잡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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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감) 높은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심비·가성비까지 더한 실속 선물 세트도 강화했다.
이 밖에 차례상에 올리기 좋은 과일과 견과류 등을 혼합해 한 세트로 구성한 '홀프레쉬 샤인 3종 GIFT 晉(진)', 10만원대의 가격으로 한우 스테이크 부위를 선물할 수 있는 '한우 정성 스테이크 GIFT' 등도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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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감) 높은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희소 가치가 높은 초고가 상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 물량을 지난 설 대비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은 지난 '프레스티지 No.9 명품 한우 GIFT', 참조기10마리 세트로 구성한 ‘명품 영광 법성포 굴비 GIFT 元', 권영진 대한민국 칠기 명장이 만든 자개함에 담아 선보이는 '정관장 다보록 천람' 등이 대표적이다.
또 3000만원대 위스키인 '달모어 40년', 1500만원대 '5대 샤또 그레이트 빈티지 기프트'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친환경·비건 등의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ASC'(지속 가능한 양식 어업) 국제 인증을 획득한 'ASC 활전복 GIFT'와 함께 스마트 양식장에서 항생제 없이 안전하게 키운 '무항생제 생물 새우 GIFT', '장수천 무항생제 장어 GIFT' 등의 인증 수산물 선물 세트들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동물복지 한우 명품 GIFT', '산청 유기농 한우 명품 GIFT' 등 쾌적한 환경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을 사용해 기른 한우 세트와 '올가니카 비건 간편식', '알티스트 비건 밀키트 GIFT' 등 '비건' 관련 선물 세트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미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명 맛집들과 콜라보한 상품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신사동 한우 오마카세 맛집으로 유명한 '수린'과 함께 기획한 '수린 오마카세 세트'가 대표적이다. 삿포로식 양고기 숯불구이 전문점 '이치류', 세계 정상들의 국빈 만찬을 장식해온 삼청동의 '콩두점점', 연희동의 훈제 연어 맛집 '롱보트 스모커' 등과 협업한 이색 선물 세트들도 엄선해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심비·가성비까지 더한 실속 선물 세트도 강화했다.롯데백화점은 홍삼 전문 브랜드 '천제명'과 함께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홍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 차례상에 올리기 좋은 과일과 견과류 등을 혼합해 한 세트로 구성한 '홀프레쉬 샤인 3종 GIFT 晉(진)', 10만원대의 가격으로 한우 스테이크 부위를 선물할 수 있는 '한우 정성 스테이크 GIFT' 등도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욱 롯데백화점 프레시 푸드부문장은 "개개인의 취향이 존중되는 ‘취향의 시대’를 맞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전통 명절 선물부터 트렌디한 선물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롯데백화점에서 엄선한 선물과 함께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뜻 깊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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