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정체, 진짜 빅마우스 vs 조력자? 이종석 의심(빅마우스)[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곽동연의 정체를 이종석이 의심하기 시작했다.

8월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 배현진) 6회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이 제리(곽동연 분)의 의심스러운 정황을 발견했다.

이날 제리는 VIP 정채봉(김정현 분), 이두근(오륭 분)과 사슬파 양춘식(송경철 분)이 박창호를 골탕먹인 듯한 판세에도 박창호의 곁을 지켰다.

이처럼 충직한 제리지만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창호는 "제리가 빅마우스의 정체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제리가 빅마우스의 타로카드를 가져갔기 때문.

이후 제리는 "재밌네, 창호 형님"이라는 수상한 발언으로 그가 진짜 빅마우스 내지는 조력자일지도 모른다는 시청자의 의심을 키웠다.

또 예고편에서는 박창호가 "당신이 빅마우스라고?"라며 놀라는 목소리도 공개돼 진짜 빅마우스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MBC '빅마우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