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손현주, ♥신부에 부케로 뺨 맞고 파혼 과거사(모범형사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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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가 결혼식 당일 파혼해 노총각이 된 사연이 공개됐다.
강도창은 결혼식장 앞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비에 흠뻑 젖은 신부 혜옥을 발견했다.
강도창은 화장이 잔뜩 번진 그녀를 불러세워 "진짜 미안하다. 아까 그놈 때문에 피해본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루라도 빨리 꼭 잡았어야 했다. 그놈이 아는 사람이 2층에 결혼식이었는지 혜옥이 네가 이해를 좀 해주라"고 사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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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손현주가 결혼식 당일 파혼해 노총각이 된 사연이 공개됐다.
8월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5회에서는 강도창(손현주 분)의 과거사가 공개됐다.
과거 강도창은 신부측 아버지로부터 신부 혜옥(박효주 분)의 손을 넘겨받기 직전 하객 틈에서 쫓고 있던 범인의 얼굴을 발견했다. 강도창은 이에 고민도 없이 결혼식장을 뛰쳐나가 한참을 달려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이런 강도창을 쫓아온 우봉식(조희봉 분)은 "도창아, 너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는 간절한 외침으로 지금 그가 범인을 잡고 있을 때가 아님을 인지시켰다. 그러자 또 다시 먼길을 달려 결혼식장으로 돌아간 강도창. 그러나 이미 결혼식은 파투가 난 뒤였다.
강도창은 결혼식장 앞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비에 흠뻑 젖은 신부 혜옥을 발견했다. 강도창은 화장이 잔뜩 번진 그녀를 불러세워 "진짜 미안하다. 아까 그놈 때문에 피해본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루라도 빨리 꼭 잡았어야 했다. 그놈이 아는 사람이 2층에 결혼식이었는지… 혜옥이 네가 이해를 좀 해주라"고 사정을 설명했다.
하지만 혜옥은 부케로 강도창의 뺨을 내려치곤 "다시는 내 앞에 얼씬도 하지 마"라고 파혼을 통보한 뒤 그대로 결혼식장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JTBC '모범형사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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