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파시엔시아 골' 셀타, 에스파뇰과 2-2 무승부

이형주 기자 입력 2022. 8. 1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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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가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셀타 비고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갈리시아지방 폰테베드라주의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셀타의 선제골이 터졌다.

에스파뇰이 만회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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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공격수 곤살루 파시엔시아.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셀타 비고가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셀타 비고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갈리시아지방 폰테베드라주의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셀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6분 솔라리의 머리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이를 아스파스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에 전반이 1-0 셀타가 앞선 채 종료됐다. 

셀타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7분 갈란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파시엔시아가 헤더로 이를 밀어 넣었다. 

에스파뇰이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26분 산체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 아이두가 걷어냈다. 엑스포지토가 상대 아크 서클에서 슈팅을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에스파뇰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8분 밍게사가 공을 걷어내려다 호셀루의 발을 찼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호셀루가 성공시켰다. 이에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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