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35도 내외..찜통더위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14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가운데 폭염특보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해안에는 만조 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높아져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피해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일요일인 14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가운데 폭염특보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7~29도(평년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평년 29~30도)로 높은 기온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은'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해안에는 만조 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높아져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피해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