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R] '데 브라위너 펄펄' 맨시티, 본머스에 4-0 압승

이형주 기자 2022. 8. 1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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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압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3-0 맨시티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4-0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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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 브라위너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압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본머스는 리그 첫 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8분 홀란드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했다. 귄도안이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맨시티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30분 포든이 상대 센터 서클에서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데 브라위너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득점했다. 

맨시티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36분 데 브라위너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했다. 포든이 이를 잡아 슈팅했고 공이 트레버스 골키퍼를 맞고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3-0 맨시티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맨시티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9분 귄도안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했다. 데 브라위너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트레버스가 방어했다. 

맨시티가 쐐기골을 뽑아냈다. 후반 33분 칸셀루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했다. 이 크로스가 레르마를 맞고 자책골이 됐다. 

본머스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36분 빌링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스타니슬라스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경기는 4-0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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