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R] '헛심 공방' 울버햄튼, 풀럼과 0-0 무승부

이형주 기자 입력 2022. 8. 1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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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고 풀럼은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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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만을 가져온 울버햄튼 원더러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양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고 풀럼은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울버햄튼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포덴스가 자신의 진영 왼쪽에서 상대 진영 왼쪽으로 전진 패스를 했다. 황희찬이 이를 잡아 상대 박스 왼쪽까지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로다크가 막아냈다. 

울버햄튼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0분 네투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포덴스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풀럼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2분 페레이라가 상대 진영 중앙의 로빈슨에게 패스했다. 로빈슨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앞에서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울버햄튼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7분 아이트 누리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깁스 화이트가 발을 대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풀럼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3분 H.리드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를 보냈다. 케바노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사가 막아냈다. 

풀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4분 상대 레프트백 아이트 누리가 공을 걷어내려다 B.리드의 발을 쳤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미트로비치가 슛을 했다. 하지만 사 골키퍼가 쳐 냈다. 이에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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