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R] '대참사' 맨유, 전반에만 4실점..브렌트포드에 0-4 (전반 종료)

이형주 기자 2022. 8. 1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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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가 벌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0-4로 지고 있다.

전반 34분 토니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공을 보냈다.

이에 전반이 4-0 브렌트포드가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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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대참사가 벌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0-4로 지고 있다.

경기 초반 브렌트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9분 옌센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다실바가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상대 박스 앞에서 슈팅했다. 이 슈팅이 데 헤아 골키퍼를 맞고 들어갔다. 

브렌트포드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17분 옌센이 상대 박스 중앙에서 에릭센의 횡패스를 끊었다. 옌센이 이를 잡아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브렌트포드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29분 토니를 거친 공이 상대 골문 앞으로 갔다. 미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브렌트포드가 쐐기골을 만들었다. 전반 34분 토니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공을 보냈다. 음뵈모가 이를 잡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했고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이에 전반이 4-0 브렌트포드가 앞선 채 종료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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