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58분 출전' 울버햄튼, 풀럼과 0대 0 무승부

하성룡 기자 2022. 8. 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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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한 울버햄튼이 안방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풀럼과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개막 첫 라운드 리즈전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13분 교체됐습니다.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가운데 황희찬은 후반에도 최전방을 지켰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후반 13분 이적생 게드스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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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한 울버햄튼이 안방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풀럼과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개막 첫 라운드 리즈전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13분 교체됐습니다.

리즈전에서 2대 1로 진 울버햄튼은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따내지 못해 승점 1점을 더하는 데 그쳤습니다.

황희찬은 전반 4분 만에 왼쪽 측면을 파고들어 강력한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11분에 오른발 중거리슛이 높이 뜨고 말았습니다.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가운데 황희찬은 후반에도 최전방을 지켰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후반 13분 이적생 게드스와 교체됐습니다.

울버햄튼은 후반 36분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조제 사 골키퍼의 선방으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나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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