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유일 수확' 오나나, 램파드 감독은 "용감함 좋았다"

이형주 기자 2022. 8. 1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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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두 오나나가 데뷔전 후 칭찬을 받았다.

에버튼 FC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에버튼은 패배를 안았지만 오나나의 활약만큼은 위안이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거액에 합류한 오나나는 후반 41분 과감한 돌파 후 크로스로 상대 반칙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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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 신입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마두 오나나가 데뷔전 후 칭찬을 받았다. 

에버튼 FC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에버튼은 리그 2연패에 빠졌고 빌라는 리그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에버튼은 패배를 안았지만 오나나의 활약만큼은 위안이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거액에 합류한 오나나는 후반 41분 과감한 돌파 후 크로스로 상대 반칙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같은 날 에버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많은 분들이 골에 주목하시겠지만 저는 그가 보여준 용감함이 좋았습니다. 아직 몸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가져다줄 것을 살짝 보여줬습니다"라며 칭찬하는 말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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