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REVIEW] '홀란드 2경기 연속 공격P' 맨시티, 본머스에 3-0 리드

박건도 기자 입력 2022. 8. 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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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스트라이커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 AFC 본머스와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홈팀 맨시티는 전반 초반부터 본머스를 몰아붙였다.

전반전은 맨시티가 3-0으로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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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괴물 스트라이커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 AFC 본머스와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엘링 홀란드,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가 공격에 나섰다.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가 중원에 포진했다. 주앙 칸셀루, 나단 아케,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는 포백을 책임졌다. 골문은 에데르송 골키퍼가 지켰다.

홈팀 맨시티는 전반 초반부터 본머스를 몰아붙였다. 더 브라위너와 마레즈의 정확한 크로스로 득점을 노렸다.

몰아치던 맨시티가 결실을 봤다. 19분 귄도안이 홀란드의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홀란드는 수비진을 등진 뒤 정확한 패스로 프리미어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추가골도 맨시티의 몫이었다. 31분 더 브라위너의 감각적인 아웃프런트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37분에는 포든이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더 브라위너의 패스가 수비 뒷공간을 허문 것이 주효했다. 전반전은 맨시티가 3-0으로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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