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우성 "이정재, 칸에서도 다들 알아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우정이 이정재의 해외 인기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헌트'로 칸 국제영화제에 간 두 사람에게 영화가 끝난 뒤 7분간 기립박수 받은 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해외에서도 다들 이정재를 알아보는지 물었다. 이에 정우정은 "다 알아본다. 사진도 찍어줬다"라며 "처음에는 5유로를 요구했는데 나중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가격을 인상했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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