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 울버햄튼, 풀럼과 전반은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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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1대1 찬스가 무산됐고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전반 4분 황희찬이 라인 침투에 성공한 후 1대1 찬스까지 만들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21분 풀럼의 좋은 기회도 무산됐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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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의 1대1 찬스가 무산됐고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8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황희찬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4분 황희찬이 라인 침투에 성공한 후 1대1 찬스까지 만들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울버햄튼이 볼을 더 오래 소유했지만, 두 팀 모두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며 시간이 흘렀다.
전반 21분 풀럼의 좋은 기회도 무산됐다. 코너킥 상황에서 리드의 헤더를 네베스가 몸을 날려 막았다.
전반 32분 울버햄튼이 완벽한 기회를 놓쳤다. 왼쪽 뒷공간을 파고든 네투를 차단하는 과정에서 골키퍼 레노와 아다라비오요와 충돌하면서 넘어졌다. 그러나 네투가 빈 골문으로 슈팅하지 못하면서 볼이 뒤로 흘렀고 포덴세의 세컨볼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두 팀 모두 잔실수로 공격 흐름을 끊으며 유효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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