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REVIEW] '황희찬 선발' 울버햄튼, 풀럼과 0-0 '팽팽'(전반 종료)

박건도 기자 2022. 8. 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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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균형이 유지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에서 풀럼과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레안더 덴돈커, 후벵 네베스가 중원에 포진했다.

전반 4분 황희찬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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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팽팽한 균형이 유지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에서 풀럼과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개막전 리즈 유나이티드전을 1-2로 패한 울버햄튼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홈 팬들 앞에서 승점 3 획득을 정조준한다.

황희찬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페드루 네투, 모건 깁스 화이트, 다니엘 포덴세가 뒤를 받쳤다.

레안더 덴돈커, 후벵 네베스가 중원에 포진했다. 라얀 아인 누리, 맥스 킬먼, 네이선 콜린스, 조니가 포백에 섰다. 골문은 조세 사 골키퍼가 지켰다.

전반 4분 황희찬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중앙선부터 돌파를 시도하더니, 문전까지 도달했다.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11분에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두 팀은 팽팽히 맞섰다. 울버햄튼은 역습 위주로 득점을 노렸다. 네투와 황희찬의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 뒷공간을 공략했다. 수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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