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영, 홍현희 자리에 욕심 "아이 대학 보내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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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고정 자리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8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조재윤과 김호영, 조명섭이 등장했다.
그 말에 김호영은 "홍현희 빈 자리를 내가 채우려고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영은 "홍현희가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화려하다면 또 나"라며 각종 아이템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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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고정 자리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8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조재윤과 김호영, 조명섭이 등장했다.
조재윤은 영화 ‘한산’과 드라마 ‘환혼’으로 대박을 누리고 있었다. 그는 조명섭이 99년생이란 말에 “마!”라며 호통을 치기도 했다.
조명섭은 2년 전 출연 당시 홍현희와 고정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 말에 김호영은 “홍현희 빈 자리를 내가 채우려고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영은 “홍현희가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화려하다면 또 나”라며 각종 아이템을 자랑했다. 김호영은 이어 “홍현희 씨 아이 자라는 거 봐야죠. 대학 가면 오세요”라며 큰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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